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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전통무늬전’ 성료
박물관은 지난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전통무늬전’을 최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박물관의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박물관은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를 기반으로 ‘전통무늬를 입다’, ‘전통무늬를 담다’, ‘전통무늬를 짓다’, ‘전통무늬를 보다(영상)’의 콘셉트에 맞춰 각 소장품의 쓰임새에 따른 무늬의 조형적 특징과 그 안에 담긴 상징성을 시각화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색실누비 숙련기술 전수자 김윤선의 ‘장인과 함께 한 땀 한 땀 짓는 무늬’, 에코백에 스텐실과 드로잉으로 그리는 ‘한 획 한 획 그리는 무늬’, 펀칭 니들 자수로 컵받침을 만들어 보는 ‘한 올 한 올 수놓은 무늬’와 같이 총 3종의 전통무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공예 속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이정아 박물관장은 “전시를 통해 전통무늬의 형, 색, 상징에 대한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그 안에 내재된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고자 하였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한 일러스트, 영상 제작, 홍보물 및 굿즈 디자인,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 및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고 전시회의 취지를 밝혔다. 사업은 종료되었으나, 전시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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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07
조회수
21789
무대미술전공, 제25회 졸업작품전 [Scenographer’s/Scenographs] 개최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인사동 코트갤러리(kote gallery) 3층에서 제25회 졸업작품전인 [Scenographer’s/Scenographs]를 개최한다. 무대미술전공 25회 졸업작품전은
에서 2024년 10월 10일까지 1년간 온라인으로도 전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졸업작품전에는 작품의 상세한 이미지와 작가 인터뷰 영상, 작가 이메일 계정, 소통 게시판 등이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작가와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계획이다. 전시 주제인 [Scenographer’s/Scenographs(무대미술가의·무대미술가들)]은 상명대 무대미술전공 졸업생들이 4년간의 대학 교육을 마치며 무대미술가로서 성장한 스스로를 소개하고 커리어를 시작함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졸업전시에서는 46명의 재능있는 신진 무대미술가들이 창작한 무대디지인, 무대의상디자인, 프로덕션디자인 각 분야의 다양한 예술작품과 함께 작품별 포트폴리오를 통해 창작 과정까지 상세히 살펴볼 수 있어 무대미술의 예술성과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 오픈일인 7일 14시에는 <예비예술인과 현장 전문가의 만남: Bridge to Field Day>을 마련해 졸업을 앞둔 신진 무대미술가들이 실질적으로 졸업 후 사회에서 예술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작품 관람과 이해를 돕기 위해 물리적·제도적인 장벽(배리어:Barrier)을 제거하기 위해 오디오 가이드, 점자 리플렛, 수어 해설 비디오 등을 갖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전시로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일반관객들도 공연예술 및 방송영상관련 K-콘텐츠의 급속한 발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대미술 분야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의 준비위원장인 유지혜 (무대미술전공 4학년)학생은 “이번 전시를 위한 감정과 해석을 예술로 표현하는 작품의 창작 과정에서 무대미술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상명대 신진 무대미술가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일반관람객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에게 무대미술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주임인 박진원 교수는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2016년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국가지원 예체능 분야 사업단 선정, 2018년 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지원사업 교육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선정,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비예술인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전공역량 개발사업 수주 및 운영을 통해 전공의 우수성을 검증받고 있으며 현장 기반 교육시스템으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상상력을 통해 예술성을 개발하고 공연예술과 영상예술의 체계적인 무대미술 교육시스템 속에서 성장한 예비 예술인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 4년제 대학의 무대미술 교육으로는 최초로 상명대학교에 창설되어 공연예술과 방송영상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무대미술 영역 내 특성을 고려한 무대디자인 · 무대의상디자인 · 무대조명디자인 · 프로덕션디자인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현장 연계 교육 등으로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주력하여 화제작 <오징어게임>, <무빙>의 채경선 무대미술 감독 등 많은 졸업생들이 현장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제25회 졸업전시 참여 작가들> <무대디자인_의자들-실존 경계 속 무(無)의 현실_조혜빈> <무대의상디자인_시카고-사랑받기 위한 인간은 어디까지 추락하는가_정인혜> <무대조명디자인_Musical DEATH NOTE_이은혜> <프로덕션디자인_설국열차-인공적인 핑크빛이 스며든 반복되는 회녹색 소용돌이_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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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06
조회수
22492
한파에도 지역주민들 위한 봉사활동 진행
상명소셜임팩트센터(SSIC)는 지난 12월 1일, 2일 이틀에 걸쳐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에도 상명대 주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1일에는 외국인학생, 국내학생 및 교직원 등 30여명이 김장김치 260kg(52박스)을 담궈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또한 2일에는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상명대 이음동아리,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 등 총 70여명이 연탄나르기 봉사를 시행하여 1,750개의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연탄나르기 봉사에 참여한 상명대 동아리 IEMU11의 한 학생은 “날이 엄청 추워 힘들었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저희 때문에 지금과 같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행사에 참여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명대는 지난 달에도 교직원 20여명이 학교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플로깅 행사를 열어 직접 쓰레기를 줍고 환경미화를 시행하는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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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05
조회수
21550
DWT 컬러 콘택트렌즈 개발기업 ㈜메디오스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우리대학은 5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DWT 컬러 콘택트렌즈 개발기업인 ㈜메디오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 홍성태 총장,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정유나 디자인대학장과 ㈜메디오스 박재연 대표이사, 강기석 상무이사, 최애란 디자인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디자인 개발 협력, 인재 양성 및 교류, 현장실습 등 상호 산학협력 체계구축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메디오스는 2005년에 설립된 컬러 콘텍트렌즈 개발 업체로 일반 콘택트렌즈 중간에 색을 넣어 특수 처리하는 DWT(Double Wrapped Technology) 컬러 콘택트렌즈를 개발하여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매출 138억여 원을 달성한 중견기업이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 천안캠퍼스에 4년제 대학 최초로 디자인 분야 전공으로 구성된 디자인대학을 단과대학으로 설립하여 디자인 분야 우수 인재 육성에 매진해 왔다”며 “(주)메디어스와 디자인 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오스 박재연 대표이사는 “(주)메디오스는 최근 스마트공장 전환과 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해 컬러렌즈의 ‘다품종 대량생산’이라는 혁신을 이루어 올해는 지난해 매출 대비 200% 성장한 약260억여 원 규모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대학인 상명대학교와 디자인 개발 협력으로 한국 콘택트렌즈업계 발전에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05
조회수
21110
그린스마트시티학과, 2023 농촌공간대전 대상 수상
-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과거과 미래를 잇는 지속가능한 농촌 그려모아 - 다양한 가치 농촌, 새로워진 농촌 공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한 주민 간 소통과 교류 증진 모색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거산으로 그러모음>팀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속 가능한 농촌을 담아내어 2023 농촌공간대전 농촌계획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거산으로 그러모음>팀은 그린스마트시티학과 정예주(2학년), 이동원(2학년), 김현호(3학년), 전아현(3학년), 정성환(4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같은 학과 강현경 교수가 지도했다. 이번 수상 작품은 ‘다양한 가치의 농촌, 새로워진 농촌 공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한 주민 간 소통과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충남 당진시 신평면 거산2리 주민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하여 유해시설 리모델링, 코워킹 스페이스, 오픈라운지,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공간 등 미래 세대를 위해 필요한 농촌 공간을 그러모은 아이디어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지속 가능한 농촌의 청사진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촌건축학회,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3 농촌공간대전은 농촌 공간 조성이나 마을 발전계획 등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개발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 공모전이다. 이번 2023 농촌공간대전의 주제는 ‘미(아름다운)래(돌아오는) 농촌’으로 농촌의 잠재된 가치를 재발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아름다운 농촌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공모전의 대상 지역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지 중에서 도별 추천을 받은 이천, 청주, 당진, 곡성, 청송, 함양 등 6곳으로 지정했다. <거산으로 그러모음>팀 대표인 전아현 (그린스마트시티학과 3학년)학생은 “공모전 목적과 주제에 느리지만 꼼꼼히 접근하려 노력했고, 현장답사를 통해 대상지의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고찰했다”며 “농촌, 공간, 문화예술이라는 키워드로 ‘거산 2리’의 아름다웠던 과거와 앞으로 다가올 아름다운 미래를 통해 오고싶은 ‘거산 2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대상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강현경 교수는 “한 마음으로 열정을 쏟아준 학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이번 공모전 준비 경험은 학생들의 멋진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서회진
등록일
2023-12-04
조회수
23052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 논문 2편,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공과대학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조범준, 장찬희, 심우정, 허예지 학생들(지도교수: 최주희)의 연구논문 2편이 모두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국제학술대회 ICEF 2023에서 돋보이는 연구 성과로 학부생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에서 주관한 국제학술대회인 ICEF 2023(International Conference on Electrical Facilities and information technologies 2023)에는 총 7개국 132편 150여 명의 참가자의 우수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장찬희, 조범준 학생의 논문은 "저가 센서를 사용하여 제작한 가상현실 트래커와 고가 센서 제품군의 성능과 비용의 비교 분석(Cost Comparison and Analysis of VR Tracker Manufacturing with Low-cost Sensor and High value Sensor)”으로 IMU 센서를 활용해서 저가의 VR 트래커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시장에서 판매하는 고가 제품에 적용된 센서의 성능과 비교함으로써 비용적인 측면에서 큰 감소율과 효율성을 보여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논문을 수상한 또 다른 논문인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심우정, 허예지 학생의 "실제 물리적 환경 기반의 평면 검출 기술을 과학 실험에 활용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Utilizing Plane Detection Technology based on Actual Physical Environment for Classroom Experiments)”는 AR 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증강현실을 실험·실습에 적용하여 몰입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AR 교육에 마커 기반 인식 방식의 한계를 타파할 수 있는 평면 검출 적용 방안을 개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두 연구팀을 지도한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최주희 교수는 “이번 우수 논문상을 받은 학부 연구생들은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연구 활동과 함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인상 깊었다"며 "최우수 논문 수상자들이 다른 학부 연구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 탐구에 대한 좋은 모범이 되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지도 소감을 말했다.
<물체 배치 및 충돌 검출>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1-30
조회수
22988
홍성태 총장, 충남지역 에듀테크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
- 홍성태 총장 충남지역 늘봄학교 지역 초등교육 현장 체험하고 소통 나서 - 상명대에서 진행하는 미래 SW 인재 양성을 위한 충남지역 초등교육에 만족 높아 홍성태 총장은 28일 서산 동문초등학교와 학돌초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하여 지역 초등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교육관계자들과 소통했다.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사업’은 미래 SW 인재 양성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종합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명대학교 SW·AI 사업단은 올해 충남 3권역인 당진, 서산, 태안지역 늘봄학교 방과후교육을 주관하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 부산·충북·충남교육청을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시행할 방침이다. 상명대 SW·AI 사업단은<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늘봄학교>를 통해 충남교육청에서 지정한 충남지역 내 5개교(동문초, 부춘초, 백화초, 예천초, 학돌초)를 대상으로 미래 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상명대는 레고사의 코딩 교구를 활용해 창의적 코딩교육에 재미를 더하여 충남지역 초등학교에서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 특히 상명대는 교육 강사에 대한 사전연수시스템을 개발했으며 늘봄학교 강사 전원을 상명대 소속 교수와 재학생으로 운영하는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늘봄학교 일일강사를 통해 초등교육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상명대의 물적·인적 자원으로 지역 SW 인재 양성을 위한 초등교육은 물론 충남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돌초등학교 서선필 교장은 "상명대에서 기획한 교육 과정의 품질이 매우 우수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확대되어 연속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문초등학교 남기윤 교장은 "상명대의 아낌없는 교육 지원은 서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있다”며 “SW 인재 양성을 위한 수준별 학년별 교육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도부터
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2022년에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5년 디지털 교육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학생 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방학중 교육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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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1-29
조회수
22072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제36회 졸업작품전 [디자인+多學問] 개최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12월 1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36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병행하여 오픈되는 졸업작품 온라인 전시는 2024년 11월 13일까지 smucd2023.com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주제인 [디자인+多學問(다학문)]은 지식과 진리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총체적 지식 체계인 다양한 학문을 디자인 언어로 탐구하여 디자인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졸업작품전에서는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 97명이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새로운 시각으로 디자인과 학문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매개체로 활용한 일러스트레이션, 소셜이노베이션, 패키지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인터랙션디자인, 브랜드디자인 분야 작품 250여 점을 통해 작가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함께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졸업작품의 지도교수로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소속 유동관 교수, 방경란 교수, 신윤진 교수, 서승연 교수, 손우성 교수, 류준상 교수가 참여했다. 졸업전시 준비위원장 배일영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다양한 학문의 영역을 탐구하고 디자인으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학문의 연계와 융합의 가능성을 실험해본 경험은 앞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며 "노고를 아끼지 않고 지도해 주신 지도교수님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주임 서승연 교수는 “4년간의 대학생활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졸업전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졸업전에서 [디자인+多學問]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문 영역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탐구를 통해 좋은 작품들을 보여준 97명 작가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더 넓은 세상으로의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인간중심의 디자인을 지향함으로써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디자인방법론의 본질적인 기능을 탐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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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1-28
조회수
22546
퇴직교원 행정학부 권찬호 교수 '협력의 원리' 도서 발간
우리 대학교 교학부총장을 지낸 퇴직교원 권찬호 행정학부 교수가 최근 ‘협력의 원리’(출판사 박영사)를 출간하였다. 본 도서에서는 익숙하지만 아무도 잘 모르는 ‘협력’이라는 말의 근본원리들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각자 생각과 추구하는 바가 천차만별인데다 이기적이까지 한 인간들이 이와 같이 기적에 가까운 문명을 만들어 낸 것은 오직 협력의 힘이다. 하지만, 이러한 협력을 이해하려면 연관된 수많은 사회현상들을 이해하여야 한다. 다시 말해,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일까 이타적일까? 질서는 왜 필요하며 어떻게 협력이 생겨날까? 경쟁과 협력의 관계는 무엇일까? 네트워크 구조가 협력 수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웹 공간의 가상성(virtuality)이 협력을 촉진시킬까? 집단지성과 협력의 관계는? 어찌해야 협력이 풍부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여러 변수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협력의 방정식은 불가능한 것일까? 등의 질문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인류 역사는개인적 단기 이익과 집단적 장기 목표 사이의 파란만장한 갈등으로 점철되어 왔다. 오늘날 우리는 스스로 자초한 대재앙의 서막을 예감하며 살고 있다. 결국은 협력의 수준을 높여 당대의 과제들에 대처해야 한다. 저자는 『협력의 원리』가 그 해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다고 집필의 취지를 밝혔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1-28
조회수
21958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전시 <Re;FLASH>에서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실험작 선보여
예술대학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홍익아트센터(종로구 연건동 소재)에서 제36회 졸업전시회인
를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는 단 한 번의 반짝이는 순간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빛을 발산한다는 의미로 대학에서 쌓아온 경험이 학생들의 예술적 여정의 시작점이자 정점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을 앞둔 56명의 젊은 작가들의 ‘광고사진’, ‘예술사진’, ‘포토저널리즘’, ‘영상’ 분야 작품과 함께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디지털아트’ 분야의 작품 17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개설된 ‘디지털아트’ 파트는 현대 사진예술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세계를 통해 색다른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인 이지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4학년)학생은 "제36회 졸업전시회는 4년간 교내에서 수천 번의 플래시를 터트린 학생들이 세상에 보여주는 빛의 발산이 될 것이다"며 “이번 전시가 참여 작가들과 관람자들에게 인상 깊은 감동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주임인 임준형 교수는 “졸업작품을 세상에 내놓기까지의 노고가 졸업 후 마주할 새로운 도전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을 맞는 학생들 모두 교정 밖에서도 사진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 영상인으로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굿모닝충청 포토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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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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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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