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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경영전공 공백팀, 지역 문화재 콘텐츠 개발사업 눈길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졸업생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공백팀(팀장 김가희(19학번, 휴학중), 팀원 방현지(19학번 졸업), 이시아(21학번 2학년), 정민수(21학번 2학년))은 천안문화도시에서 주관하는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발되어 지역 문화재인 장산리 석불입상을 고민해결도사인 <코팍도사>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사업’ 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고도화 지원 사업’에 다시 선정되기도 하였다. 천안시 동남구 수시면에 위치한 문화재자료 356호인 <장산리 석불입상>은 조선시대 ‘코을 갈아 마시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구전으로 인해 코가 심하게 훼손된 만큼이나 아녀자들의 아들을 낳고 싶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백팀은 장산리 석불입상이 현대사회의 고민도 해결해줄 수 있는 존재로 재탄생하여 ‘고민해결’과 ‘코’에 대한 상징성을 강조한 <코박도사>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콘텐츠 개발 사업을 전개했다. 이들은 콘텐츠 개발 사업을 위해 <코팍도사>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인스타툰의 제작과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콘텐츠를 통해 제보된 고민의 공론화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 등 고민해결의 과정을 담아냈다. 또 <코팍도사>의 굿즈 제작과 ‘코민기록단’이라는 전국단위 서포터즈도 조직하여 지역 문화재 캐릭터인 ‘코팍도사’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도화 사업에서는 ‘코민기록단’ 2기 선발과 함께 <코팍도사> 굿즈를 ‘고민’이라는 키워들을 중심으로 더욱 짜임새 있도록 구성한 굿즈 패키지 제작하였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약 3,8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웹툰 콘텐츠를 활용하여 네이버 OGQ 마켓에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여 지역 문화재 캐릭터인 <코팍도사>를 더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김가희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19학번)팀장은 “<코팍도사> 캐릭터를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국의 문화재 스토리텔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 기획경영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의 체계적인 역량기반 교육체계을 갖추고 문화예술기획전문가, 문화예술경영전문가, 문화예술행정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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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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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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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20
SMU Global Initiative 9. Arkansas State University
이번에 상명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Arkansas State University를 소개합니다. Arkansas State University (“A-State”)는 1909년에 설립된 연구중심 주립대학입니다. 미국 아칸소 주 존즈버러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13,106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A-State는 아칸소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대학으로, 해당 지역사회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려 300개 이상의 전공 및 부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원 1인당 학생 수 14명, 학급당 평균 학생 수를 20명 이내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멕시코 케레타로에 캠퍼스를 오픈하면서 학교가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세계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Princeton Review에 의해 5년 연속으로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최고 대학으로 뽑힌 Arkansas State University!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세요! 대학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I8qHvxFdF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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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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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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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03
사진영상미디어전공 학부생, 2022 ASYAAF <아시아프>부문 미디어분야 올해 작가 선정
<2022 ASYAAF 올해 작가 선정 작품> <황인욱 학생> 사진영상미디어전공 황인욱 학생은 조선일보와 홍익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2022 ASYAAF(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에서 <아시아프>부문 미디어분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2022 ASYAAF(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는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내 최대 청년미술축제로 만20세~35세 청년작가들을 선발하는 <아시아프>부문과 만36세 이상 미술계 숨은 고수 작가를 선발하는 <히든 아티스트>부문으로 나뉘어지며 선발된 작가들의 작품은 아트페어 형식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된다. 또한 황인욱 학생(사진영상미디어전공 4학년)은 한국광고사진가협회(KAPA)에서 주최하는 KAPA Photo Festival에 입선한 바 있다. KAPA Photo Festival은 올해로 20번째 개최되는 광고사진 축제로 매년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해외 광고사진가 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황인욱 학생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와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광고사진의 위상을 보여주는 <022 ASYAAF>와
에서 좋은 성과를 올려 기쁘다”며 “좋은 가르침을 주신 전공 교수님들과 사진의 열정으로 함께 해준 동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 영상인으로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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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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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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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74
공과대학,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 선정
공과대학은 교육부와 충청남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한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2025년 디지털 교육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학생 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에서 방학중 교육 캠프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 공과대학은 다가오는 동계방학 중 충남지역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 900명을 대상으로
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상명대 공과대학에서 운영하는 캠프는 SW·AI관련 놀이와 체험 위주의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학습프로그램형 교육 캠프와 함께 캠프 참여자를 대상으로 SW·AI 교육의 심화 과정인 해커톤 캠프까지 연계함으로써 참여자가 역량을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체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 캠프, 학생들의 진로 개척과 지원을 위한 관련 분야 학부모 교육을 연계하여 초·중·고교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교육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에 참여를 희망하는 충남지역 학생, 학부모는 공과대학(041-550-526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상순 공과대학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초·중·고등 교육부터 대학 교육까지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초·중·고등 학생의 디지털 역량강화 및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SW중심대학(2019년부터 4년간 63억 원),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2021년부터 6년간 2개 분야 약 140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AI와 SW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AI·SW 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즐기면서 SW를 배울 수 있는 게임 중심의 교양필수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또한 교육부 지원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지능형로봇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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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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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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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19
[SW] 2022 SW인재페스티벌, SW인재교육 성과 선보여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2 SW인재페스티벌>에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참가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 인재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SW 중심대학 44개교의 학생과 교수, SW 관련 기업, 일반인 등이 참가했다. 상명대는 이번 행사에 △우수작품관 △홍보입시관을 설치하고, 대학의 SW 중심대학으로서 주요 성과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성과물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SW 중심대학에 선정된 상명대는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SW기초, 핵심, 융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SW와 인문, 예술 등의 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전교생 모두가 SW와 AI를 활용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교육의 결과로, 이번 SW 인재 페스티벌에서 재학생으로 구성된 Ani-Time 팀이 우수상(SW중심대학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들의 전공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공간환경학부 △생명공학전공 △컴퓨터과학전공으로, 각기 다른 전공으로 구성되었으며, ‘AI’와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모여 팀을 이뤘다. 각자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객체 탐지 △모색 군집화 △크기 추출 △DB 구축 및 탐색 △지도 시각화 등 주요 기술을 활용․융합해 ‘유기 동물에 관한 제보를 받아 유기 동물을 찾아주는 통합 솔루션’인
을 개발해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올해 전반기 상명대가 KT와 함께한 ‘상명-KT AI 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한 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상 수상과 함께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으며, 학생들의 시선에 서 놓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타 대학이나 기업의 프로젝트를 보며 다양한 주제에 영감을 받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소통하며 역량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이후에도 학생들이 SW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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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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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79
무대미술전공, 제24회 졸업작품전 [Sepuence : scene #63] 개최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제24회 졸업작품전인 [Sepuence : scene #63]을 오는 17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Sepuence : scene #63]은 “63명의 이야기와 장면들이 모여 만들어진 하나의 시퀀스”를 뜻하는 것으로 누군가에게는 이 시퀀스가 새로운 이야기를 위한 시작일 수도, 하나의 과정일 수도, 화려한 앤딩이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영화에서는 한 번의 카메라 조직에 의해 기록된 것을 쇼트(shot)라고 하고 이러한 쇼트들을 연속시켜 행위를 이루는 것을 씬(scene)이라고 부르며, 씬들이 모여 하나의 자기 독립적 단위를 이루는데 이것을 시퀀스(sequence)라고 한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63명의 무대디자인(지도교수: 오윤균), 무대의상디자인(지도교수: 장혜숙), 무대조명디자인(지도교수: 이성호) 분야 졸업작품 63점이 전시된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 신남혁 (무대미술전공 4학년)학생은 "극의 대본을 분석하고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무대미술전공 대학생활은 마침표를 찍겠지만, 사회로의 출발을 의미하는 졸업전시까지 정성과 헌신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학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무대미술전공 이성호 전공주임은 “63명의 졸업을 축하하며 밤을 새워 고민하고 작품을 만들어가던 창작의 과정들이 졸업생들의 앞날을 밝혀줄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에 4년제 대학에서는 최초로 무대미술교육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무대미술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무대제작과 기술 등 공연·영상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오징어게임의 미술감독으로 미 에미상을 수상한 채경선 동문을 비롯한 졸업생들이 공연, 영상, 예술 산업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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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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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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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7
천안시와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 관·학 협력 협약
우리대학은 8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 이경배 건설교통국장,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 양승호 도시디자인팀장, 상명대 홍성태 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이행우 스페이스디자인전공주임, 정은석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교수, 박경락 총장실 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에 동참하고, 지역 독자적으로 경쟁력 있는 디자인 행정 추진하여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자적 공공디자인의 개발 및 활용방안 모색 ▶공공디자인을 통한 지역혁신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상호지원 및 연구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공동참여 ▶지역디자인 형황에 대한 공동조사 및 개선방안 마련 ▶지역 공공디자인 개발 관련 정책과 정보의 교류 ▶세미나, 심포지엄, 전시회 등의 공동 개최 ▶직원, 학생의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공공디자인 개발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의 모색과 관·학 협력 기반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모형을 발굴, 각종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의 공동참여 및 공동연구를 양 기관이 함께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본 협약을 통해 천안시의 행정 역량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의 디자인 전문지식이 상호 시너지를 일으켜 천안시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 천안 지역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디자인 명품 도시로 거듭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학교는 천안시와 함께 전통과 역사가 있는 천안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사업발굴에 적극 동참하여 천안시의 국제적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의 모든 전공은 디자인관과 종합실기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디자인대학 소속 7개 전공의 과제전, 졸업전시 등을 디자인관 내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메이커들의 창의공간인 띵작스튜디오, 화방 등이 건물 내 위치하여 효율적이고 융복합적 디자인교육의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창의융복합 디자인교육의 공간인 디자인놀이터, 디자인고고장, 디자인스토밍, 디자인모임터를 조성해 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교육공간의 배치와 일방향적 교육 형태를 벗어난 토론과 발표 위주 학습자중심의 창의적인 디자인교육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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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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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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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38
시스템반도체공학과, KSDT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KSDT)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자들]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가 지도한 김경민(4학년), 김성겸(4학년) 학생이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KSDT)에서 주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재료, 공정, 소자의 최신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회로 약 1,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공정 및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퍼스트무버가 되기 위한 제조전략’을 주제로 전 세계 15개국 6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총 360여 편의 우수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경민, 김성겸 학생이 참여하여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실리콘 태양전지 전류-전압 특성 예측 모델링에 관한 연구”는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 전류-전압 특성 예측 모델링에 인공신경망을 접목하여 예측의 정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태양광 세기 및 온도에 따른 예측력이 필요한 태양광 에너지 산업의 태양전지 예측 모델에 활용될 전망이다. 지도교수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학부 연구생이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것은 드문 경우”라며 “학부 연구생들이 어렵게 도출한 연구 결과로 좋은 성과를 올려 기쁘다”고 말했다. 학부 연구생으로 참여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성겸 학생은 “태양전지 전류-전압 특성 예측 모델링을 위해 태양전지의 물리적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이를 인공신경망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많은 오류가 있었지만 팀원 간의 협력과 지도교수님의 방향성 제시로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스마트산업의 기반인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공학문제 설계 능력을 확보하고 마이크로프로세서, 반도체 물성 및 공정, System on Chip,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등 설계 능력 분야와 음성/영상 처리, 무선통신,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등 응용 능력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 사업을 주관하며 산학연 프로젝트 및 기업과 함께하는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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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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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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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35
글로벌인문학부대학, [MZ 학부생이 바라본 K-콘텐츠&한류] 국제 학생 학술세미나 개최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29일 14시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MZ세대 학부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K-문화콘텐츠와 한류]라는 주제로 국제 학생 학술세미나를 온라인 줌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재학생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학생 그리고 해외 교류대학인 대만국립정치대학교,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카자흐스탄 국제관계및세계언어대학의 학부생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MZ세대의 시선으로 한류 문화와 콘텐츠를 연구하고 발표한다. 발표 주제는 ▶대만국립정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학부생 중심의 한국 드라마를 통한 한국문화 학습과 한류 인식, ▶파키스탄의 한국문화 콘텐츠 양상과 한류 현황, ▶카자흐스탄에서 확산된 한류, ▶베트남에서 한국 K-문화콘텐츠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우즈베키스탄에서 부는 강력한 한류, ▶소프트파워로 본 한류로서의 미디어콘텐츠, ▶웹툰의 K-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 ▶MZ세대가 바라보는 CIS지역 속 한류 진출 동향과 발전과제, ▶랜선으로 이루어지는 K체험, ▶K- 뷰티 어디까지 알고 있나 등이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학부생과 해외 교류 대학 학부생의 교류를 통해 학술적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첫 학부생 중심 국제학술대회로 전 과정을 학부생 주도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한만춘 (러시아지역학전공 교수)학장은 “이번 세미나가 단순히 국내외 학생들의 K-콘텐츠와 한류에 대한 토론의 장을 넘어선 학문적 연결고리가 되어 K-문화와 타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비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학년도부터 명칭이 변경된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글로벌지역학부 내 한국언어문화전공을 포함하여 일본어권, 중국어권, 영어권, 프랑스어권, 독일어권, 러시아어권 지역학전공을 개설하여 언어권 지역의 문학과 언어를 넘어선 역사, 문화, 경제 등 지역학을 조명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국제적 감각을 지닌 실용적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17년도부터 한국어교원 양성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재학 중 한국어교육실습을 포함한 한국어교원 양성 교육과정 개설과목 45학점 이상을 이수할 경우 졸업 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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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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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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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05
예술대학, 전공융합공연 [토끼와 포수] 서울캠에서 막올려
예술대학의 전공융합수업의 결과물인 [토끼와 포수]가 12월 1일 17시, 2일 15시 총 2회 공연으로 서울캠퍼스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그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박조열씨의 작품 <토끼와포수>을 작품화한 연극으로 60년대를 배경으로 토끼 같은 혜옥과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다가가는 포수 장운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혜옥의 딸 미영과 곤충학도 기호의 이야기가 맞물려 스토리가 전개된다. 특히 서로 다른 세대의 사랑이야기가 교차 되면서 보여지는 등장인물들의 톡톡 튀는 매력과 지금의 세대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대사와 배우들의 연기는 세대를 불문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매해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여온 예술대학 소속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의 학생들이 연출, 배우, 기획, 스태프로 공연 제작과정에 참여하였으며 세 전공의 교수진이 공동으로 지도한 작품으로 세 전공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면서 융합한 전공융합수업의 결과물이다. 이 전공융합수업은 예술대학 학생회장이 예술대학 내 다양한 전공이 서로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는 수업의 필요성을 제안하여 올해 2학기에 개설된 전공 수업이다. 예술대학 학생회장인 송영찬 (연극전공 4학년)학생은 “전공융합수업 제안에 대해 빠르게 수업을 개설해주신 총장님과 예술대학장님께 감사한다”며 “이번 융합수업을 통해 각각의 전공을 바탕으로 작품에 대한 해석과 의견을 공유하고 연극 공연의 제작과정에 대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어 각 전공을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예술대학장인 서인숙 (영화영상전공)교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의 무기력함과 권태를 느끼는 사람들의 삶에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느끼게 할 것”이라며 “영화영상, 연극, 무대미술 전공의 학생들이 협업하여 제작한 공연은 해당 전공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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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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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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