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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정지수,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대학원 박사과정 정지수 학생이 지난달 25일 열린 ‘제8회 국민 노후보장 패널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료 구축이 완료된 1차연도부터 8차연도 국민 노후보장 패널자료를 활용한 노후 생활과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술대회의 주제는 △노후 소득보장 △소비/노동 △은퇴 △소득분배/빈곤 △삶의 만족도 등 5개 세션과 대학원생 우수논문발표 세션으로 진행됐다. 대학원생 우수논문 발표 세션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선정된 3편의 우수논문이 발표됐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정지수 학생은 이날 ‘중‧고령자 은퇴 가구의 자산 및 부채 보유 행태분석’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사진 :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정지수 학생, 사진을 클릭하면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어 발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학생은 논문을 통해 “은퇴자의 가계부채와 가계 자산 간 관계를 동시적으로 추정함으로써 은퇴자의 자산과 부채 보유 형태”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 “은퇴 가구가 부채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부채를 활용해 자산을 증대시키고 있고, 가계부채는 은퇴 가구의 노후 준비에 어느 정도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무리하게 부채를 늘려 자산을 마련하는 것은 가계의 재무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경제‧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서 가계부채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적절한 관리 방안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학생은 학술대회와 논문 발표 등을 통해“사회적으로 고령화 사회와 은퇴 이후의 가계부채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 분야에 관해 연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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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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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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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4
[창업]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공모전 시상식 개최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25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분야 창업공모전」의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명대와 서울시, 은평구가 협력해 진행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하나로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39개 팀이 지원했으며, 그중 10개 팀이 선발되어 상금과 제품‧서비스 제작뿐 아니라 은평구 소재의 창업발전소 3번지와 4번지에 창업 입주공간을 무상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전에서 1등은 나머지 공간 활용 물품 보관 창고임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거래플랫폼을 아이디어로 제시한 ‘기글’에게 돌아갔다. 평가단은 개인의 나머지 공간 활용은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모두 혜택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로 향후 개인 임대인에 대한 신뢰와 물품 보관과 관리에 대한 이슈를 잘 해결한다면 시장 성장성과 확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2등은 총 3팀으로 △블록체인 기반 K-CULTURE 지식재산권 거래플랫폼을 제안한 ‘에이사’ △웹툰 웹소설 콘텐츠 활용 짧은 형식 영상 제작 플랫폼의 ‘WEMAIN’ △체력 간편 측정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한 ‘게임체인저’가 선정됐다. 3등은 총 6팀으로 △에이션랩 △더블체크 △VCOS △쏘나스튜디오 △Knurling △야타브엔터가 선정됐다. 이들은 1인 가구 전용 셀프케어, 렌탈 커머스 플렛폼, 실감형 치매 진단 XR 콘텐츠, 영어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백웅기 총장은 간담회에서 “상명대의 우수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기업의 성장과 진출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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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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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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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
[협약] 캠퍼스타운사업단-(사)청년창업가협회와 MOU 체결
캠퍼스타운사업단은 6월 25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사)청년창업가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캠퍼스타운사업을 위한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지원 △창업 관련 지원사업 공동 추진 △스타트업 대상의 취업 지원 및 일자리 관련 사항 △공동 관심사에 관한 연구 및 조사 활동 등에 대해 협력하고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사진 : 왼쪽부터 (사)청년창업가협회 한진희 대표, 윤희정 서울지부 회장, 김학범 회장, 상명대 유진호 산학협력단장, 최은정 캠퍼스타운사업단장, 김지안 무용예술전공 교수> 협약식에는 상명대 최은정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유진호 산학협력단장, 김지안 무용예술전공 교수가 참석했고, (사)청년창업가협회에서는 김학범 회장, 윤희정 서울지부 회장, 한진희 언론 미디어 분야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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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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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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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28
[학생] '청년수당 지급'을 주제로 토론대회 열려
의사소통센터가 6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캠퍼스 경영경제대학관에서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토론대회는 논제를 심도 있게 분석해 설득력이 있게 전달하는 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8개 팀(2인 1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본선 주제는 ‘청년 수당은 지급해야 한다.’로 이에 대한 각 팀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사진 : 왼쪽부터 하주연, 이진> 토너먼트로 진행된 어제 대회의 대상은 이진(지적재산권전공 2학년), 하주연(교육학과 3학년)에게 돌아갔으며, 이들에 대한 시상은 추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진 학생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토론함으로써 상대방의 의견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할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이영미 계당교양교육원장> 토론대회를 준비한 이영미 계당교양교육원장은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양한 사고를 인정하며, 근거를 갖추어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목표를 두었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냉철한 판단과 설득력 있게 의견을 전개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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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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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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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6
비상봉사단, 천안시 취약가구를 위한 훈훈한 나눔봉사 펼쳐
-비상봉사단, 천안시 동면 취약가구에 방역용품, 생활필수품 등 후원물품 전달 -지난해 겨울에 이어 나눔봉사로 지역사회 훈훈함 더해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은 23일 천안시 동면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기능하는 나눔봉사를 펼쳤다. 비상봉사단 소속 학생 50여명은 동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가구 30세대에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여름이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게 했다. 상명소셜임팩트센터 박창수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더하게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석 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위로의 마음을 담은 귀한 물품을 기증해준 상명대학교 비상봉사단에 깊이 감사한다.”며 “상명대 학생들이 귀한 마음 으로 보내준 물품들은 우리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은 지난해 겨울 직산읍 취약가구를 위해 연탄 등 생활필수품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하여 잔잔한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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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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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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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8
[연구] 석사과정 이혜지, 세계적 학술지 ChemComm에 논문 발표
대학원 화학과 석사과정 이혜지 학생이 영국 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소속의 세계적 학술지 ‘Chemical Communications’ 최근호에 제1 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학술지는 미국의 물리학자인 앨런 제이 히거(Alan Jay Heeger), 화학자 앨런 그레이엄맥더미드(Alan Graham MacDiarmid), 일본의 화학자 시라카와 히데키가 이 저널에 발표한 논문으로 노벨화학상을 받았을 정도로 권위 있는 학술지다. 이러한 학술지에 석사과정 학생이 단독 제1 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생은 이 학술지에 ‘Cellulose acetate containing CaO coated on polypropylene for enhanced thermal stability of separator’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논문을 통해 산화칼슘과 셀룰로스 및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활용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분리막(Separator)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핵심부품인 배터리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 화재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고, 어느 때보다 배터리의 안정성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의 배터리 안정성에 관한 연구 가치는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치열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경쟁에서 K-배터리 기술이 지속해서 선두권을 유지하는데 이번 연구가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강상욱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교수는 “이번 성과는 연구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학생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 연구를 이어나가 K-배터리 기술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논문 게재 페이지(위 그림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함) - 대문 사진 ChemComm 책자 이미지 출처 : Chemical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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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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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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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87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윈스, ㈜시스메이트와 함께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왼쪽부터 ㈜시스메이트 이상만 대표, ㈜윈스 김대연 대표,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15일 14시 천안캠퍼스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정보보호 전문 기업인 ㈜윈스, ㈜시스메이트와 함께 ‘충정지역 정보보호 인력양성’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 백웅기 총장과 ㈜윈스 김대연 대표, ㈜시스메이트 이상만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의 기관은 △정보보호 우수 인재양성, △정보보호 공동 교육과정 구축, △인턴쉽 및 취업연계체제 구축, △정보보안관련 공동 기술개발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윈스는 국내 주요 통신사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IPS를 공급하여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하여 인정받은 국내 최대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시스메이트는 유무선 통신전문 업체로 고성능 PPE(Packet Processing Engine) 내장형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 지능형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시스템(DPI/QoS)을 공급하고 있으며, ㈜윈스와 협력하여 금년 하반기부터 보안관제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윈스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해 총 1억 4천만원 상당의 침입방지시스템(IPS), 침입차단시스템(FW)과 DDoS 대응시스템 등 다양한 형태의 유해트래픽 등 침입행위를 차단하거나 탐지, 분석 하는 보안솔루션 4종을 상명대학교에 기증하였다. ㈜윈스 김대연 대표는 “이번에 기증한 장비는 정보보안 현장에서 주로 활용되는 보안솔루션으로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학생들이 현장실무를 미리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실무능력을 갖춘 보안전문가로써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상명대 졸업생들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스메이트 이상만 대표는 "충청지역의 보안관제 등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해 상명대학교와 인턴쉽 등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은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해 기증해주신 보안솔루션은 실무능력에 우수한 정보보안 인재양성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하다.”며 “㈜윈스, ㈜시스메이트와 함께 현장실습 교육 및 공동연구 기술개발 등을 협력하여 충청지역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정보보안공학과는 ADT캡스 인포섹, 더존비즈온㈜ 등 다수의 정보보호 전문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실습을 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위주의 수업을 통해 매년 전국 규모의 논문경진대회와 캡스톤 디자인 대회에 참가하여 다수의 우수 논문상과 작품상을 수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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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06-15
조회수
23195
[SW] SW와 AI 기술 기반, 학생들의 아이디어 선보여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SW 분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회 SW 교육성과 컨벤션’이 재학생 172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1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과정을 통해 공부한 AI와 SW 기술과 지식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한 결과를 공유한 이번 행사는 △AI·SW △게임개발 △게임아이디어 △포트폴리오 △창업아이디어의 5개 분야 공모전과 △프로그래밍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지난 4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접수된 출품작(총 6개 부문, 43개 팀)을 대상으로 총 2차에 걸친 심사 후, 재학생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6월 8일 최종 수상자를 가려냈다.
부문에서는 간단한 카메라 조정만으로도 누구나 구도가 좋은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 아이디어를 구현한 ‘너희들도moDel어때’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비율의 사진을 입력해 이후 촬영 시에는 그 비율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SNS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셀카는 이미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고,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아이디어 또한 상당히 잠재력 있다는 평가다. <사진> AI·SW부문 대상팀의 작품 설명 자료 <게임개발> 부문에서는 바이러스를 전파한 범인의 증거를 조사하는 액션 게임을 개발한 ‘흔들흔들’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여러 효율적 경로 탐색을 통해 파쿠르(Parkour, 도심의 다양한 장애물을 맨손으로 오르고 뛰어다니는 익스트림 스포츠) 액션과 역동적인 플레이를 제공해 게임 이용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게임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최근 한국 문화를 침탈하려는 주변국 문제에 대한 자각과 우리 것을 되찾고, 세계에 알리자는 의미에서 ‘전통’을 주제로 한 미니게임 모음집을 기획한 아이디어의 ‘타코야끼’팀이 대상을 받았다. SW와 관련한 논문, 동아리, 자격증, 프로젝트 등 교내외 활동 실적을 발표하는 <포트폴리오> 부문에서는 안윤호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3학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학생의 포트폴리오는 학생의 목표인 ‘백 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고 향후 우수한 개발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예상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는 DTC(Direct To Customer) 유전자 검사 플랫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시한 ‘DNAWA’ 팀이 대상을 받았고, <프로그래밍경진대회>에서는 이승민(게임전공 3학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출품된 자료는 SW 교육을 위해 개발한 ‘최고의 상명’ 앱에 탑재되어 누구든 앱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작품별 설명과 관련 영상, 추가 자료 등이 함께 탑재되어 있으며, 작품을 관람한 학생들의 의견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W 중심대학인 상명대는 AI와 SW 역량을 갖춘 고급 인재와 실무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진행 중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SW 기초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AI 전공 심화 트랙과 AI 인증제 등을 통해 AI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AI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데이터 분석, 검색, 시각화 선도기업인 Elasticsearch와의 교육 협력을 통해 오픈소스 SW 전문가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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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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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5
상명대가 함께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6월14일 첫방영!
상명대학교가 함께한 (주)빅토리아콘텐츠와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제작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6월 14일 (월) 오후 9시 30분에 첫방송 된다. 지난 3월부터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를 무대로 제작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과 성장을 담은 12부작 미니시리즈이다.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의 조연출과 미세스캅2, 리갈하이, 호델 델루나를 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연출을 했으며 청춘 배우인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 배우가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고 나인우(여준완 역)과 차청화(송교수 역), 이루(박교수 역) 배우가 함께 출연하여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미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 12부작 미니시리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상명대학교는 첫 번째 제작지원 슈퍼자막과 함께 천안캠퍼스 곳곳의 전경이 노출될 예정으로 홍보대사와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의 재학생과 졸업생, 전자공학과의 졸업생이 보조 출연한 이번 드라마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한편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촬영팀은 기말고사기간 중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재학생들을 응원하기위해 상명대학교 교내 카페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사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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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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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31
[일반] 지난해에 이어, 학문 간 경계 없앤 융복합세미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문 간 경계를 없앤 「융복합세미나」를 이어간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핵심 키워드인 ‘융복합’은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여러 전공을 쉽게 넘나들기 위해 폭넓은 기초와 전문 지식이 요구된다.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아이디어, 기술이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 융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융복합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인문 사회, 자연과학, 교육, 공학, 문화예술 등 계열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모아 탄생한 융복합 주제를 선정해 운영되는데, 지난달 열린 올해 첫 융복합세미나의 주제는 “한일 아이돌 마케팅의 현주소와 미래예측”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산업을 마케팅 측면에서 비교·분석하고 앞으로 아이돌 시장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세미나에는 글로벌 프로듀서 재이콥스(영문명 : Simon Sakai)가 강연자로 나섰다. 올해 초 글로벌 컬쳐 스타트업 법인을 한국에 설립한 그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에일리, 정기고 등의 곡을 작사, 작곡하고 트와이스의 일본 가사 번안, 일본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디렉팅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미나에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문화 차이점을 중심으로 두 문화를 비교하고, 일본 아이돌 시장의 현주소와 향후 일본 아이돌 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의 문화산업이 일본의 아이돌 시장에 어떤 도움을 주고받는지 알아보고 아이돌 문화가 성장할 수 있었던 다양한 배경을 살펴봤다. 또한, 앞으로 산업에 대해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학생은 “평소 한국과 일본 아이돌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과 일본 아이돌 문화와 산업에 대해 듣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무척 흥미로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 융복합세미나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서울과 천안 캠퍼스에서 각 4회씩 총 8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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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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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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