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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누군가의 영웅이되는 가장 좋은 방법, 헌혈
혈액 수급량은 헌혈 참여도에 따라 성패가 결정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심리 저하로 헌혈 참여가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심각한 재난 발생 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입 없이 수혈용 혈액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 명의 헌혈자가 헌혈에 참가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겨울의 문턱인 11월 마지막 주, 헌혈이라는 즐거운 경험으로 다른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영웅들이 있습니다. 상명대학교 서울 캠퍼스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만난 상명人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헌혈 기록 카드를 작성하는 상명人> <헌혈 기록 카드를 확인한 간호사는 헌혈자의 건강상태를 측정합니다.>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담당선생님도 헌혈을 통해 누군가의 영웅이 되는 활동에 참여하셨습니다. 오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로 누군가의 영웅이 되신 상명人 여러분...헌혈 후에는 영양 섭취와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것 다들 알고 있죠? 누군가를 돕는 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고, 준비만 하고 있지 않나요? 헌혈은 누군가의 영웅이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며,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11-30
조회수
21445
사진영상콘텐츠학과, 온·오프라인 졸업전시회 병행 개최
-코로나19로 온라인 전시 병행 -온라인전시 3년간 졸업생의 작품 수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어 사진영상콘텐츠학과는 졸업작품전시회를「smuphoto.com」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상명아트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개최한다. 온라인 전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오프라인 전시는 12월 4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전시에서 사진영상콘텐츠학과 강유한 외 43명은 온라인으로 전시하며 오프라인 전시에는 19명이 참가하여 저널, 순수, 영상,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온라인 전시는 2023년 12월 1일까지 3년간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의 경우 주제별 작품을 두 작품만 전시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이번 온라인 전시에서는 작품 수의 제한 없이 졸업생들의 기량을 발휘한 모든 작품이 전시된다. 온라인 전시를 통해 사진, 영상, 디지털콘텐츠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도 다양한 작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사진영상콘텐츠학과는 2020학년도부터 디지털 영상미디어에 대한 광고·상업분야, 예술분야, 저널분야를 세분화하여 교육하는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캐릭터, 홍보영상,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콘텐츠 개발, 기획, 제작을 교육하는 디지털콘텐츠전공으로 분리되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세분화된 교육내용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펼치고 있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인 강유환(사진영상콘텐츠학과 4학년) 학생은 “졸업전시회는 4년간 준비해온 축제로 아쉬움이 있는 졸업생은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이 전시장에서 관람을 하도록 하고 온라인 전시를 원하는 졸업생은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온라인 전시의 경우 물리적 제약이 사라져 오히려 더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작품을 오랜 기간,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뜻깊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등록일
2020-11-30
조회수
22046
[일반]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위한 대회 개최
계당교양교육원은 11월 한 달간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목적으로 토론대회와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상명프레젠테이션대회의 주제는 “언택트 시대,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33개 팀이 지원해 3분 프레젠테이션 동영상을 통한 예선을 거쳐 9팀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또, 7회를 맞이한 상명토론대회의 논제는 “촉법소년 법 폐지해야 한다.”로 총 23개 팀이 지원해 예선을 통해 8개 팀이 선발됐다. 본선 및 결선을 거쳐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는 국어교육과 최성지 학생이. 토론대회에서는 교육학과 김영서, 김하연 학생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일정은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대부분의 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토론대회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11월 한 달간 진행된 두 대회는 각 대회의 목적과 관련된 전문가 소통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대학에서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능력 배양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향상을 위한 특강과 발표 자료 수정 및 보완 교육이 진행됐다. 토론대회에서는 대회 논제를 주제로 한 특강과 CEDA(Cross 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 토론방식 및 수행 방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이영미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코로나로 비대면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은 더욱더 강조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미래사회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11-30
조회수
20964
[일반] 창의 융복합교육 성과 공유를 위한 자리 마련
교육혁신원에서는 12월 1일 2020학년도 2학기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 & K-MOOC특강」을 라이브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발전계획과 연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비전인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학기 동안 진행되었던 창의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총망라해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례발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다전공 우수사례 △상명토론대회 △독서모임 △오름스타트 △상명피어오름활동, 상명피어오름서포터즈 △상명소셜임팩트 △창업동아리 △상담수기 공모전 △PRIME전공소모임 등 양 캠퍼스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인공지능(AI)강좌에 선정된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이지항 교수의 라이브 특강 “인간지능, 에이전트 지능”이 진행된다. 서울과 천안 캠퍼스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코로나19상황을 반영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클릭하면 해당 공지사항으로 연결됩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11-30
조회수
21745
정보보안공학과, 대한전기학회 우수논문상 및 작품경진대회 6개팀 수상
-프로젝트 중심 실무교육의 성과 돋보여 -우수논문 KCI 등재지인 전기학회 논문지에 12월말 게재 예정 -대학생 작품경진대회 크리에이티브상, 금·은·동상 6개 팀 석권 2캠퍼스(천안) 정보보안공학과(학과장: 이광재)는 20일 한국전기위원회 교육연구원에서 거행된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논문발표와 대학생 작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6개 팀이 크리에이티브상, 금·은·동상을 수상했다.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논문발표회는 7월 15일에 부산 BEXCO에서 열렸으며 22개 기관에서 3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는 발표 논문중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에 주목받는 분야인 전기, 전자, 통신, 컴퓨터, 보안 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논문 중 5편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이광재 교수 연구팀(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신지안, 이상협, 이승현, 이일현)은 정보보안 분야 논문인 “키스트로크 다이나믹스를 활용한 적응형 위험 기반 인증 시스템 구현”을 발표해 수상했다. 특히 이 수상 논문들은 보완작업을 거쳐 KCI(한국 학술지 인용 색인) 등재지인 전기학회 논문지에 12월말 게재될 예정이다. 논문지도교수인 이광재 (정보보안공학과)교수는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인 캡스톤 디자인 결과물이 연구 논문으로써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포기하지않고 연구를 잘 마무리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수상논문이 전문 학술지에 게재되어 학생들에게 멋진 경력으로 남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논문 연구에 참여한 신지안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학생은 “1년여 기간에 걸친 연구는 다소 힘들었지만 교수님의 지도로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캡스톤과 프로젝트 등 실무위주 교육으로 이끌어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보보안공학과는 이 번 시상식에서 대학생 작품경진대회에 참가한 6팀이 입상하여 정보보안공학과의 실무위주 교육의 성과의 결실에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이번 대학생 작품경진대회에서 크리에이티브상을 수상한 팀(정보보안공학과 3학년 김지수, 정우진, 한혁재)은 ‘YOLOv4와 물체 추적 알고리즘을 이용한 영상보안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금상을 수상한 팀(정보보안공학과 3학년 윤아름, 윤아현, 전세현)은「위치전송 그립톡」을, 은상을 수상한 2팀 중 한팀(4학년 박수환, 신동일)은「Network 패킷정보를 활용한 DDos 공격탐지 시스템」을, 은상을 수상한 다른 팀(3학년 김나경, 김정민, 이혜원)은「아두이노 무게센서를 이용한 식단관리 다이어트 식판」을, 동상을 수상 2팀 중 한 팀(4학년 배진섭, 최준영, 3학년 김선혁)은「랜덤포레스트를 이용한 온라인 게임봇 탐지 시스템」을, 동상을 수상한 나머지 한 팀(3학년 김수현, 이선아, 이지원)은「이더리움과 선호이양식 알고리즘을 이용한 부인 방지 전자 투표 시스템」을 개발하여 수상했다. 대학생 작품경진대회 출품작을 지도한 조태경 (정보보안공학과)교수는 “전국 규모의 대학생 작품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정보보안공학과에서 중점을 두고있는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위주 교육방식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등록일
2020-11-30
조회수
24126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대한전기학회 우수논문상, 작품경진대회 금상 수상
-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논문발표회 및 작품경진대회 우수논문상, 금상 수상 -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프로젝트 중심 실무교육 성과 - 우수논문상 선정 논문 KCI 등재지인 전기학회 논문지에 12월말 게재 예정 2캠퍼스(천안) 휴먼지능로봇공학과(학과장: 강태구)는 20일 한국전기위원회 교육연구원에서 거행된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우수논문발표와 대학생 작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논문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논문발표회는 7월 15일에 부산 BEXCO에서 열렸으며 22개 기관에서 3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는 발표 논문중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에 주목받는 분야인 전기, 전자, 통신, 컴퓨터, 보안 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논문 중 5편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강태구 교수 연구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2학년 김민재, 남택권)은 전기제어 분야 논문인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한 휴대용 물 정수시스템 개발”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학부 2학년으로 구성된 연구팀의 놀라운 성과에 주목받았다. 특히 이 수상 논문들은 보완작업을 거쳐 KCI(한국 학술지 인용 색인) 등재지인 전기학회 논문지에 12월말 게재될 예정이다. 대학생 작품경진대회에서 PENTAGON팀(지도교수 강태구, 2학년 남택원, 1학년 전동렬, 이준우, 박은서, 김나빈)은 열화상 센서를 이용한 비대면 손목 팔찌 발급기기(언택트 손목밴드 제공기기)로 금상을 수상했다. 학과장인 이광재 (정보보안공학과)교수는 “1학년과 2학년 중심으로 실무개발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참여한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되어 기쁘고, 프라임 사업과 SW중심대학사업의 수행을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 능력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등록일
2020-11-28
조회수
26942
[포토] 상명대 학생들,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김치 나누기
서울캠퍼스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대학 인근 지역인 부암동 일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상명대 학생들은 매년 부암동주민센터와 함께 김장 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부의 손길이 줄어든 사회적 분위기에도 이웃을 살피고 사랑을 실천하려는 대학생들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소외된 이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11-26
조회수
22103
[선정]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선정
산학협력단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가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서울지역 운영 단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부처 협력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상명대는 지난 2017년부터 5년 연속 서울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사업 운영 예산은 총 102억 4천만 원으로 기존 7개 분야(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 공예, 사진, 디자인)에 ‘국악’ 분야가 추가되면서 총 8개 분야를 운영한다. 상명대는 매년 550여 명의 예술 강사를 선발해 서울지역 초‧중‧고 및 특수학교와 대안학교(교육부인가)를 포함한 700여 개의 학교의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는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예술과 공교육을 연계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운영학교 교원설명회, 예술 강사 역량 강화 기획사업 등을 통해 서울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운영책임을 맡은 김지영 교수(스포츠 무용학부)는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다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지역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교육 과정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11-26
조회수
21128
학생생활상담센터, 정서적 안정과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검사DAY” 시행
- 진로탐색, 취업준비의 첫 걸음은 자이이해 - 코로나19로 지친 나의 마음을 위한 건강진단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학생생활상담센터(처장: 전정미)에서는 비대면 수업에 지친 재학생들의 고립감과 취업, 대인관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심리검사와 상담결과 해석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심리검사DAY”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샘물포털 비교과프로그램 중 “찾아가는심리검사데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학생들에게 검사 코드 링크을 발송하여 온라인으로 개별 검사를 실시한 후 Webex 실시간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해석상담을 받게 된다.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 속에서 참가들에게 자신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는 것은 개인의 심리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계기를 제공하여 자기이해를 도모하게 도와준다.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갖게 되는 심리적인 위안은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한다. 이는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 뿐 아니라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향상 시키게 될 것이며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학생생활상담센터 권혜진 상담사는 “진로탐색과 취업을 위한 직무선택 모두 자신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는 자기이해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번 심리검사와 검사 후 해석을 통해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을 뜻있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등록일
2020-11-24
조회수
20436
[일반] 2020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성과 보고회
국제언어문화교육원은 지난 11월 21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에서 ‘2020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상명대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지원하는 이 사업을 4회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공외교를 통한 한국‧베트남 관계의 증진과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인 학생 31명과 베트남인 유학생 28명이 지난 10월부터 이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에서 한국인 학생과 베트남인 유학생이 함께 팀을 이루어 한국인 강사의 지도와 인솔을 받으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 증진 방안을 공공외교를 통해 탐색했다. 또한,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한-아세안 협력의 상징이 되며 글로벌 주역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방안을 탐색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관련된 주제에 대해 조사‧연구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과 목표들을 UCC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수 활동팀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으며, 김기훈(소비자주거학과 3학년)과 찬 티 탄 담(베트남인 유학생, 국제언어문화교육원) 학생 등이 수행한 “공공외교로 한국과 베트남을 더 가깝게”라는 주제로 제작한 UCC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항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급속히 진전되는 상황에서 상명대 학생들은 향후 양국 관계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본교 재학생이 미래인재로서 요구되는 중요 덕목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라고 평가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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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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