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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대면 채용 형태 반영해 AI면접 시행
대학일자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채용 과정에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상명대는 2020년 하반기 공채 시작 시점을 겨냥해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채용 과정의 최신 추세를 경험하게 하고자 AI 면접과 비대면 면접 컨설팅을 운영했다.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AI 면접이 증가하고 있다. 상명대는 실제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AI 면접 모듈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면접을 경험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 면접 시스템은 모바일이나 PC 활용 빈도가 높은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해 모바일이나 PC가 있는 곳이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AI 면접 이후 비대면 면접 실습과 컨설팅을 이어 진행했으며, 실제 공기업 외부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채용전문가가 투입됐다. 상명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채용 시장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최근 흐름에 적응하고 바르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09-21
조회수
23011
[학과]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첨단분야 학과 신설
상명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첨단분야 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는 인간과 인공지능(AI)의 공존 시대를 대비해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SW 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SW 가치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첨단분야 학과 신설은 미래 첨단분야를 선도하고자 하는 상명대의 계획과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에 첨단학과를 신설‧증설하고자 한 교육부의 ‘미래 첨단분야 인재 양성 학과 개편 계획’이 맞물려 이루어낸 결과물로 총 6개 학과가 신설됐다. 서울캠퍼스 4개 학과(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 지능IOT융합전공)와 천안캠퍼스 2개 학과(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가 개설됐으며 이번 2021학년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 핀테크전공 :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 기대 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21세기 금융산업은 정보통신 기술과 융합되면서 혁신적인 변화가 진행되는 중이다. 이미 해외에서 핀테크는 뜨거운 시장이다. 전산화, 자동화를 통한 혁신적 금융서비스가 등장하고 접근 채널 또한 다양화되면서 변화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상명대 핀테크전공은 재무와 금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핀테크 및 스마트 비즈니스 창출에 이바지하는 융합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재무 및 금융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교육과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융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핀테크산업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과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통해 향후 스마트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핀테크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출처 : Unplash] ■ 빅데이터융합전공 :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이용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ICT융합인력 오늘날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분야의 화두는 단연 빅데이터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기반이라 할 정도로 일상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상명대 빅데이터전공은 빅데이터 분석을 다루는 기본적 지식 습득과 이를 의사결정에 응용하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경영학, 통계학, 컴퓨터공학 등에서 사용되는 기본적 지식과 기업 전문가와의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 스마트생산전공 : 제조,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서비스 분야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제조업 강국인 우리나라는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전통적인 산업 영역에 첨단화를 진행 중이며, 이에 필요한 인재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상명대 스마트생산전공은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조 및 서비스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전공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공학과 경영학의 융합적 지식을 보유한 인재로 성장하여 향후 △스마트제조 △서비스 혁신 △제조-서비스 융합 △스마트 비즈니스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사회에 진출해 활동할 것으로 기대한다. ■ 지능IOT융합전공 : 지능정보공학 분야의 핵심 기반학문 상명대 지능IOT융합전공은 오늘날 지능정보공학 분야의 핵심 기반학문으로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를 수 있는 융합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ICT 기기 핵심인 내장과 초연결사회의 핵심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이나 이족보행, 컴퓨터비전, 딥러닝, AR/VR을 아우르는 지능정보공학과 관련된 기초 및 응용학문을 교육한다. 또,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국가직무표준에 기반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학문적 특성상 SW 융합학부의 타 전공과의 연계 및 복수전공 이수가 가능하다. ■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 초 실감형 미래 전략에 대한 표현 기술 초 실감형 미래 전략에 대한 표현 기술로 신산업 분야에서 주요 기술로 손꼽히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대학에 신설됐다. 상명대는 첨단 핵심 전공으로써 AR‧VR미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기획 능력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AR‧VR은 게임과 교육, 의료, 영상, 방송, 광고, 제조, 산업 분야 등에서 혁신적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R‧VR미디어디자인’에 대한 기초교육과 실험‧실습 중심의 산업융합형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실무 프로젝트, 인턴십, 전문가 세미나 및 워크숍 등 산업체 교육프로그램을 교과과정에 접목해 진행하고, 교과 구성은 디자인대학의 다양한 전공이 융합 및 연계됨으로써 자기 설계형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갖췄다. ■ 그린스마트시티학과 : 창의적 사고를 지닌 그린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부문의 융합형 전문가 양성 상명대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공지능과 인간, 자연의 공생을 선도하는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학과는 시대적 패러다임전환에 대응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AR‧VR, 드론, 3D 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심의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며, 그린 인프라 기반의 친환경 미래녹색 기술로 지구환경, 기후변화, 지역 재생 등의 사회적 현안을 개선하는 전문적 지식 공부한다. 환경조경 교육의 핵심 교육인 조사분석-계획-설계-시공-관리 및 기초공통교과를 바탕으로 그린시스템과 스마트시티의 융‧복합적 전략을 담은 첨단교육과정을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린스마트 기술과 산업현장의 요구, 세계의 큰 흐름 등을 반영한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미래 산업의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첨단분야가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부터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꾸준히 배출되어야 한다. 이에 상명대의 이번 첨단분야 학과 신설은 미래 첨단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1학년도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상명대 첨단분야 6개 학과의 지원은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입전형 계획에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대학 홈페이지 또는 입학처에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사진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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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09-18
조회수
24406
[취업] 하반기 채용 대비 비대면 취업 특강 실시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9월 12일(토)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2020년 하반기 채용을 대비해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재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강의는 온라인 원격교육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고용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이해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 △면접 유형 분석 등 실질적 취업 준비를 위한 과정을 운영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개인별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취업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졸업을 앞둔 4학년과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상명대는 대학이 나서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기업정보 및 취업전략을 제공하는 등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정보와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09-16
조회수
22408
[학술] 학부생 대상 학술연구 활동 지원
상명대학교는 SM-URP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을 통해 학부생들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상명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해 학생들의 학술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SMU-URP’를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2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이나 관심 분야를 연구하기 위한 팀을 구성하고 교수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학술연구를 진행하는 활동이다. 2명에서 5명의 학생이 팀을 구성해 연구계획서를 작성하고, 팀을 지도할 교수님의 확인을 거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연구 분야는 △전공 분야의 심화‧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 △여러 분야(전공) 협업과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해 새로운 결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원하는 연구 분야를 선택할 수 있고, 평소에 관심과 흥미가 있었던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거나 전공 간 융합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대학원생 멘토와 지도교수로부터 체계적인 연구를 배울 수 있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학생이 한 학기 동안 연구한 결과가 KCI 논문으로 등재되었고 분야별 학술대회 발표와 논문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학술연구 활동 성과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대상을 받았던 ‘미생’팀은 2019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학생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고, 2019학년도 혁신지원사업 수도권대학 포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팀원 중 한 학생은 이 활동이 계기가 되어 대학원에 진학했다. 올해 2학기에도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되며, 9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교수학습개발센터 관계자는 “SM-URP는 학생들이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할 기회”라며, “학부생들의 연구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련 내용 바로가기]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09-07
조회수
23778
[일반] 국어문화원, 좋은 가게 이름 공모전 개최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은 574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좋은 가게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장님 있잖아요-간판이 이상해요’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상명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충남지역 간판’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내용은 어문 규범에 맞지 않거나 외국어로 된 간판을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고유어나 사투리 등의 새로운 간판 이름으로 제안하는 것이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고 싶은 간판 사진과 함께 새로운 간판 이름,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는 이유와 이름의 의미, 제안하는 간판이 있는 위치를 기재한 게시물을 국어문화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nsmu)에 작성하여 올리면 된다. 상명대 국어문화원에서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는 모든 신청자에게 신청 건 수당 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데 1인당 최대 10건까지 좋은 가게 이름에 공모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심사하여 으뜸상(1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70만원)을 버금상(3명)은 상장과 문화상품권(50만원), 보람상(5명)은 상장과 문화상품권(30만원), 장려상(10명)은 상장과 문화상품권(10만원)을 지급한다. 시상자는 2020년 10월 9일에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홈페이지_누리집(http://smkorean.org) ‘알립니다’에 공지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으로 연락(041-550-5391)하거나 홈페이지_누리집(http://smkorean.org) ‘알립니다’ 공지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 [관련페이지 바로가기]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등록일
2020-09-07
조회수
23022
[일반] 나라오름맵 활용 수기 공모전 시상식
계당교양교육원은 8월 27일 오후 2시, 원격화상 시스템을 통해 ‘나라오름맵 활용 수기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나라오름맵은 교양 교육의 기초와 심화 단계를 고려해 영역별 교양 교과목을 지도화한 것으로 이는 상명대 고유의 교양 교육시스템이다. 서울캠퍼스 14개 영역 18개 계열, 천안캠퍼스 12개 영역 17개 계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영역별 교양 교과목 분석 연구의 결과로 구현된 교양 교육의 길잡이이기도 하다. 서울과 천안 캠퍼스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글로벌경영학과 이민지(3학년), 글로벌지역학부 한국언어문화전공 정지윤(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본인이 소속된 전공 내 교과목을 수강하는 경우 비교적 과목 선택이 어렵지 않지만, 과목 특성이 모두 다른 교양 과목의 경우는 선택이 어려웠고,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싶을 때 나라오름맵을 통해 스스로 수업의 방향을 정하고 과목을 선택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었다. 오은정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평소와 다른 상황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지만, 학교가 교과목 연구를 통해 제시하는 나라오름맵을 통해 교양 교육의 기본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오은정 계당교양교육원장이 원격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08-28
조회수
23468
[일반] 캠퍼스타운사업단,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창업공모전 개최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최은정)은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문제 해결 분야” 및 “스마트 디바이스 & 서비스 분야” 창업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문제 해결 분야 △스마트 디바이스 & 서비스 분야로 진행되며 분야별 6개 팀, 총 12개 팀 또는 개인을 선발해 상금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분야별 1등(1팀)은 500만 원, 2등(2팀)은 각 400만 원, 3등(3팀)은 각 300만 원이 지급되며, 평가를 통해 제품(서비스) 제작 지원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선발된 팀 중 단기 사업화 가능 시 창업 입주 공간을 지원하는데, 해당 공간은 서울시 은평구에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공유사무실, 멘토링 및 특강, 홍보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9월 21일까지다. [공지사항 연결 :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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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08-28
조회수
23413
[성과] 한국대학IR협의회 포럼에서 우수 사례 선정
상명대는 지난 8월 24일 충북대에서 열린 ‘제7회 한국대학 IR 협의회(KAIR) 포럼 : 대학혁신을 위한 성과관리’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관리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KAIR(Korea Association for Institutional Research)은 각종 데이터에 기반해 대학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방법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발적 고등교육 협의체로 2018년 창립됐다. 상명대는 이번 포럼에서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됐으며, ‘1차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관리 사례’라는 주제로 이동진 대학혁신성과평가센터장이 우수 성과 사례를 발표했다. 이동진 센터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사업추진체계, 성과관리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연구와 산학 기반 사회맞춤형 교육체계 강화를 중심으로 성과관리 체계의 구체성을 설명했다. 한편 상명대는 대학 내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 저성과자들의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 기반 학생 관리와 학습지도에 더욱 효율적인 접근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대학IR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교직원 약 300여 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사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포럼에서 우리대학 성과를 발표하고 있는 이동진 대학혁신성과평가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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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08-26
조회수
23716
[일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시스템을 통한 교수역량 강화
교수학습개발센터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신임 및 승진, 재임용 교수 63명을 대상으로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6회째를 맞이한다. 매년 대면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원격으로 시행됐다. 교육여건의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을 둘러싼 환경적 변화 상황에서 대학의 경쟁력은 교원의 역량이 핵심이라고 판단한 상명대는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교수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대학이 맞이하고 있는 변화된 환경을 인지하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이 시기를 고민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에서 출발해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수법을 고민하고 공유하여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안재현 연구원의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와 슬기로운 학생 관리’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위한 소통 역량진단과 결과 해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 시작에 앞서 백웅기 총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교수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환경의 변화와 대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서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교육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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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08-24
조회수
24349
[일반] 여름방학에도 진행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학생상담센터는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불안과 우울감, 무기력증 등 심리적 이상증세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학생들도 코로나 19 여파로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불확실함과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이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도 개인 상담과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을 통한 심리방역을 계속하고 있다. 집단상담은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학생과 전문상담사가 만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수용적 분위기에서 자기 이해, 문제해결력, 대인관계 능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과 7월 ‘불안집중’을 주제로 지친 마음의 중심 잡기 집단상담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는 집단상담은 학생들의 상황과 선호하는 형태를 모두 수용하기 위해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마음 챙김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초기 기억을 통한 자기 이해 프로그램 △흥미, 성격을 통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패턴을 통해 알아보는 자기관리 프로그램이다. 집단상담은 다수가 참여하기 때문에 코로나 19의 감염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전문상담사 선생님이 학생들과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 상담과 심리검사는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학생의 상황과 요청에 따라 대면으로 진행한다.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개인상담과 심리검사는 정부의 코로나 19 예방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안전조치 후 진행하고 있다.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학생들은 학업과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형태의 심리적 불안을 느끼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0-08-04
조회수
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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