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캠퍼스사업단, 은평구 청년거리에 창업발전소 개소
-
캠퍼스사업단(단장 최은정)은 10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녹번로에 위치한 ‘창업발전소 1번지’에서 창업발전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웅기 총장, 최은정 단장, 사업단 관계자, 서울시 및 은평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청년거리 조성과 청년들의 창업 공간 마련을 축하했다. 백 총장은 축사에서 “상명대는 창업의 질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글로벌 및 지역 기반 창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개선하여 창업 생태계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업발전소는 기술기반 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 및 공유사무실이다. 상명대와 은평구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디지털 & 라이프 스타일 캠퍼스 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혁신파크에서 은평문화예술회관 일대에 조성 중인 청년거리에 ‘창업발전소 1번지’와 ‘창업발전소 2번지’를 개소했다. 이곳은 은평구에서 조성 중인 새싹점포와 연계하여 창업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소한 창업발전소 1번지와 2번지는 지난 8월 진행된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분야 창업·창직 공모전’에서 수상한 △인사이트(대표 송준섭, 인공지능 기반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개발) △제이엘트루웨이(대표 정창은, 영상 콘텐츠 중심의 개인 맞춤형 성형 큐레이션 서비스 개발) △컬쳐쇼크(대표 송지우, 글로벌 팬 SNS 통합 플랫폼 개발) △스탠딩S.W(대표 서건하, 비접촉식 원거리 자율신경반응 측정 기술 개발) △빌리버(대표 김정환,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렌차이즈 등 맞춤형 큐레이션 제공 기술 개발) △이치텍터(대표 이종인, 아토피 관리를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관리 서비스 개발) 등 총 6개 팀이 창업 공간과 공유사무실로 1년간 사용하게 된다. 개소식에서 최은정 단장은 “청년이 많이 줄어든 은평구 거리를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다시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0-17
-
조회수
22526
-
-
2캠퍼스(천안) 학생들, 중간고사 앞두고 각종 봉사활동 벌여
-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앞둔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11일 상명대 2캠퍼스(천안) 학생회 임원들이 나사렛새꿈학교 지체장애 학생 80여명을 초청하여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평소 불편한 몸으로 거동이 힘들었던 나사렛새꿈학교 학생들은 상명대 학생들과 짝을 이루어 다양한 단체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였으며, 장애라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허물고 학생, 부모, 지도교사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한편, 경영공학과 취업동아리(블루오션) 학생들은 12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구방산시장 포포남녀 박람회’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에 방산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방산시장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과 ‘SNS를 활용한 홍보이벤트’ 등 전통시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 감량을 위한 비환경친화지수(Non-Environmental Friendly Index, NEFI) 제안’이라는 주제로 플라스틱 재질별 포장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 발표회도 진행하였다. 상명대학교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 이전에도 4월 ‘강원도 산불피해복구 지원성금’을 전달하였고 9월에는 ‘여름 농촌봉사활동 지원금’ 1537만원을 모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환자지원금을 기부하는 등 아픔과 도움의 손길에 필요한 우리주위 곳곳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0-17
-
조회수
22526
-
-
음악학부 아트아토팀, 흰 지팡이의 날 홍보하기 위해 음악회 개최
-
음악학부 학생들이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15일 낮 12시 30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로비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흰 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시각장애인이 보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제작한 흰 지팡이의 상징적 의미를 이용해 명명된 날이다. 음악학부 학생 6명으로 구성된 공연팀 ‘아트아토’는 예술을 매개로 「흰 지팡이의 날」을 홍보하고 시각장애인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음악회는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와 성악으로 구성되었으며, 교과목 중 ‘공연기획(캡스톤 디자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한편, 이날 미래백년관 로비에는 공연 외에 시각장애인 사진작가로 구성된 (사)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사진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0-15
-
조회수
21991
-
-
한글날 맞이 기념행사 개최
-
10월 10일 오후 5시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한글날 맞이 도전 골든벨”을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지난 9일 573돌을 맞이한 한글날을 기념해 과학적이고 독창적이며 세계 속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한글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총학생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에 대한 기본 지식을 문제를 듣고 작은 칠판에 답을 적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도전 골든벨”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패자부활전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2회에 걸쳐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한글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과 원리 등을 알 수 있었고, 한글에 대한 지식을 한 차원 높이는 기회가 됐다.”라는 의견이다. 또한, 학생들은 지난 6일까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손글씨 공모전”의 출품작을 접수했다.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고자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다>라는 글귀를 각자 개성 있는 손글씨로 작성하여 사진으로 제출하고 예선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한글>을 주제로 행사를 마련한 상명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이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한 가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0-10
-
조회수
21909
-
-
상명대학교 학생들, 환아들을 위해 기부
-
상명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9월 27일 환아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기부를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김한석 병원장을 만나 기부금과 학생들의 뜻을 전했다. 상명대 총학생회와 봉사동아리 IEMU11 주관으로 학생들은 지난여름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대학생 농촌봉사단에 지원하여 6월 25일부터 5일간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일대에서 들깨 모종 심기, 복숭아 농장 지지대 설치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활동을 통해 받은 지원금 중 봉사활동에 필요한 일부 금액을 제외한 금액 15,377,490원 전체를 어린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보람되지만, 활동을 위해 받은 지원금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상명대 학생들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전현태(컴퓨터과학과 4학년), 김한석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원장, 김정현(컴퓨터과학과 4학년)>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0-02
-
조회수
22551
-
-
중국cctv, 본교에서 '무술'을 주제로 다큐<무림외전> 촬영
-
10월 2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는 중시성도(북경)국제문화방송유한공사(China Vision star(Beijing)international Culture Communication)와 중국을 대표하는 국영방송인 CCTV(China Central Television) 과학교육 채널에서 방영 예정인 <무림외전>(시즌2)의 촬영이 진행됐다. 무림외전은 ‘무술’을 주제로 중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제작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을 포함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같은 주제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우리대학과 서울대, 경희대, 국기원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에는 대학원 체육학과 박민희, 당홍복 학생이 참여했으며,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와 학생, 중국인 유학생 등이 함께했다.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0-02
-
조회수
21718
-
-
2019 해외 유학생 3대3 농구대회
-
서울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는 9월 28일과 29일 "2019 해외 유학생 3대3 농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스포츠마케팅협회가 주관, 상명대학교가 후원하는 대회다. 해외유학생 약 100여 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상명대 외국인 유학생 농구동아리도 참여한다. 경기는 실내체육관 및 미래백년관 농구코트에서 진행되며, 29일 오후 4시 20분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9-28
-
조회수
21757
-
-
상명대학교, 2019년 SW중심대학 선정
-
상명대학교가 2019년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9월 26일 「2019년 SW중심대학」에 선정된 5개 대학을 발표했다. SW중심대학 지원사업은 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SW산업계 수요에 맞게 대학교육을 혁신함으로써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SW가치를 확산하여 인재를 공급하기 위한 취지로 2015년부터 추진해 현재 35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상명대는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SW중심대학”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AI심화트랙 및 인증제 운영 및 휴먼지능정보공학과 개설을 통한 다양한 SW교육특성화 사업을 운영하는 등 AI와 SW중심대학을 운영한 경험과 실적이 돋보이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AI중심의 핵심인재양성, SW융합인재양성, SW가치 확산 등 사업목표가 뚜렷하고 SW교육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 최근 상명대는 AI 및 SW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각종 국내‧외 학술대회 및 경진대회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20학년도부터 신설되는 SW융합학부(입학정원 250명)는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9-26
-
조회수
23104
-
-
직무박람회, 선배가 들려주는 생생한 직무이야기
-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2번째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직무상담 컨설팅 △LINC+사업단 취업 연계 프로그램 안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고용센터) 청년 구직활동 지원 안내 △학생창업지원 및 현장실습, 인턴십프로그램 안내 △면접 복장 및 메이크업 코디 등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것을 직접 찾아 자발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직무상담 컨설팅은 상명대 졸업 후 외국계 기업, 공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 24명이 1:1 멘토링을 통해 후배들에게 생생한 직무 현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컨설팅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졸업생 박재현 씨(전기공학과 졸업/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취업을 준비할 때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다.”며 “후배들에게 직무 현장에 대한 정보와 취업 정보를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9-24
-
조회수
21486
-
-
상명대 국어문화원, '제6호 우리말 겨루기 대회' 성료
-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이 573돌 한글날 기념으로 개최한 ‘제6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9월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 충남도의회가 후원하고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최·주관하였으며 충남지역 중학생 349명과 교사 23명 등 총 3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O·X 퀴즈 방식의 예선을 거쳐 30명이 진출한 본선은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대상(충남도지사상)은 안지훈(예산중 3학년)학생이 수상하였고 3명을 선발한 최우수상에는 충남도의회의장상 최승민(예산중 3학년), 충남교육감상 최재욱(예산중 3학년), 상명대학교 총장상 김준수(병천중 1학년)학생이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장상)은 김단우(천안오성중 3학년), 공민성(삽교중 3학년), 제갈승민(병천중 1학년) 등 3명이 차지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김미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을 것으로 본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키고 가꾸는 우리말 가꿈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573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유학생과 함께하는 한국어경연대회, 우리말 가꿈이와 함께하는 우리말글 바로 알기 등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09-23
-
조회수
21405